편전
- 4번은 전통적인 민정당 지지자 어르신들 보여드리면 좋아하실듯 (negative) "이야 이거 김문수 노조위원장 시절 부평성당 농성사진이네요" "뭐 노조 뭐? 위이이이원장?" "모르셨어요? 저때 서노련 만든게 김문수인데" "노조연합을 만들어? 민노총 같은거?" "에이 훨씬더 매운맛이었죠 오죽하면 김문수가 보안사로 잡혀갔을까" "!!?!"
- Reposted by 편전와 정말 틀에 박힌듯한 정혐이다
- 목수 된 류호정 전 의원 "대선? 누가 돼도 구태 반복될듯" www.joongang.co.kr/article/2533... 와. 내가 죽을 때까지 평생 비판할 것이다. 아무리 중앙이라지만 정말... 이준석 졸개! 비열한 배신자! 변절자! 심지어 게이머와 페미니즘, 사화적 소수자를 동시에 배반했음. 인중여포야? "정의당 시절 제3지대 모임 ‘세번째 권력’을 조직했는데 지금도 저랑 회원들은 매달 모여 ‘생활 속의 정치’ 토론을 이어가고 있어요.”
- Reposted by 편전이데올로그로써는 '현' 민노당이 발신하는 지향점 자체에 이의가 없는데 (오히려 기본적으로는 매우 찬동함), 그런 것과 별개로 현실정치의 지형에서의 위상,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단순한 몰감흥과는 별개로 '그럴만 해서 그런 상태가 되었다' 정도의 싸늘한 무언가를 갖고 있다(=딱히 억울할 지점이 없다). 그러게 잘 하셨어야? 뭐가 잘 하는 거였는지는 논의의 여지가 있긴 하겠는데, 적어도 선택한 답안이 오답이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어야 하겠다. 불충분할지언정 쌓여는 오던 자산이 누구의 gambit에 비가역적으로 소진됐는가?
- 그나마 지난 몇년간 많이 청소한게 저정도입니다. 옛날 민주당 오른쪽 보면 어질어질함
- 윤석열을 빵에 넣거나 죽이면 1년에 자주포 한대씩 더 살수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부국강병
- 이재명보고 표미새 표미새 하지만 원조 표미새(positive)는 김대중임. 이당시 DJP연합을 했는데 JP가 누구냐면 박정희의 오른팔이자 516의 설계자이자 박정희의 조카사위임. 박정희가 처돌아서 종신집권을 꿈꾸지만 않았으면 차기 통령으로 가장 유력한 인간이었음. 안기부가 김대중 납치해서 바다에 던지려고 했을 당시 국무총리였고. 이런 놈에게 총리 자리를 주면서까지 겨우 만든게 1.5%차이 정권교체임. 뭐 정권교체 되면 삶이 달라지냐고? 최소한 국회 유리창을 북괴놈들도 아닌 국군이 깨는 꼬라지는 안봐도 되겠지.
- 비슷한 사례. 15대 대선 당시 김대중 vs 이회창은 이회창의 아들 병역 비리에도 불구하고 엄대엄 상황이었다. 이회창 캠프는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전두환 사면 공약을 발표했고 (이때 김영삼이 격노했다는 후문) 전두환 돈처먹은 조중동은 국민통합을 이유로 사면 여론에 불을 붙임. 별수 없이 김대중 이인제를 포함한 다른 유력 대선주자도 전두환 노태우 사면 공약을 발표하고 김대중 당선후 김영삼이 후임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본인 임기내에 사면함. 풀려난 전두환은 이회창에게 두고두고 감사해 했다고 한다
- 뭣보다 트위터 고유의 컨텐츠가 거의 사라졌음. 지금 보면 남아있는 트친들 글 제외하면 다 틱톡 유투브 심지어 성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훔쳐온 것들임. 댓글은 다 AI가 달고 있고
- 한덕수 붙였다가 급하게 뗀듯 ㅋ
- 알바들 풀리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