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자기네 당 후보처럼 가볍고 천박한 말을 쏟아내고 있다. 후보 따라하면 뭐가 생기나... 아니면 원래 끼리끼리 노는 건가.
- 알고보면 가려져왔던거지 원래부터 본질은 별다를거 없는 무리였었던 데다가.. 점점점더 좋은 사람들은 희석되고 꾼들 농도는 짙어지고 있고.. 저는 지지난 경선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May 9, 2025 01:26
- 그러게 말입니다. 대안이 없다는 게 더 걸리네요.
- 네 맞습니다 ㅠㅠ 지난 몇 년간 절망이 일상이 되다보니 무기력을 넘어서 포기에 이르게 되네요. 언어가 오염되고 철학은 빈곤해지고 저질의 승부만 남은 현실에 저는 비겁하지만 눈 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