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용(92세). 12.12 군사반란 당시 50사단장, 5.17 내란 및 5.18 민주화운동 당시 특전사령관.
현 김문수 캠프 상임고문.
진짜 보통 미친놈들이 아니다.
빨리 사형 집행하고 해산시키는게 맞다.
갠적으론 딱 저 스탠스가 모두에게 가장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막상 나와 다른 생각들을 마주하면 불쑥불쑥 악의가 튀어나오는것도 사실.
민주당이 성공적으로 극우를 밀어내고 보수 자리를 차지하기를 바란다. 근데 진보 사람들한테 욕먹고 비판받는 건 걍 좀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수하시길. 맨날 현실을 못 보는 이상주의자들이라고 억울해 하는데 어차피 한줌 아닌가? 한줌이라 생각하니까 전략적으로 다른 방식을 취한 게 아닌가? 한줌 사람들은 이상을 추구하게 냅두시고 전략대로 정치 무관심층 공략이나 콘크리트 부수는 데 에너지를 쓰기 바람.
K반도국의 어린이 대상 실사판 영화들의 괴랄함(이라기 보다는 현재 한국인이 이해하려하지 않는 괴상함일 뿐인데)을 논한다는 선에서는 '깡다구 파이터'도 지나치게 요즘 시대에 가까운 물건인데 (그리고 그것도 괴이하다기 보다는 IP도용의 어두움이 더 큰 물건이고) 그건 결국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같은 것과 비교해야 하겠지.
사실 '땡칠이와 쌍라이트'도 요즘 것이고, '비천괴수' 급은 올라가야 할 거고, 막말로 원조 용가리는 몰라도 '소년 일지매' 쯤은 나와줘야 이야기가 되지 않나 싶어.
아니 무슨 같은당 놈들끼리 단일화를해ㅋㅋㅋ 미키17,18 얘기도 아니고